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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 ssorry:먹으면 행복해지는 쏘리
먹으면 행복
해지는 쏘리
'공정하고 의롭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한테는 생명이나 마찬가집니다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은 이름의 생동감을 한껏 보여준다.
그 이름의 생명력을 믿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다.
이제는 농산물도 브랜드시대라고 말하는
우경일 The One SPA 연합회 이사를 만났다.
"먹으면 행복해지는
쏘리를 맛보세요"
"'공정하고 의롭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쏘리 농산물 APC를 운영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게 '공의' 입니다. '공정하고 의롭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게 저한테는 생명이나 마찬가집니다.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농산물 유통과 맛을 이야기하는데, '공의'라는 말이 나왔다.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를 그만큼 중요시한다는 뜻이다. 경북 의성에서 '쏘리 사과'를 키우고 유통하는 한성영농조합법인 우경일 대표는 전국의 '쏘리 농산물' APC 모임인 The One SPA 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APC는 Agriculture Processing Center 의 줄임말이다. 쏘리(Ssorry)는 SSO 농법으로 키운 과일이나 채소의 통합 브랜드 이름이다. 쏘리 사과, 쏘리 양파, 쏘리 키위로 부른다. 원산지를 딴 지역명은 쓰지 않는다. 우경일 회장은 미국에서 마케팅을 공부하고 일하다가 2009년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리나라에서 SSO 농법을 체계적으로 도입해 '쏘리 사과'를 처음 유통시켰다.
"우리나라에서 사과를 생산하는 분들은 모두 과질이 좋고 맛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저희 한성영농조합법인이 위치해 있는 경북 의성 지역이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사과 재배지이지만 다른 생산지와 차별성을 확실히 보여주기는 쉽지 않았어요. 우리 사과는 다른 사과와 뭔가 달라야 하지 않나 고민이 깊어졌죠. 그 차별화된 '맛'을 위해 SSO 농법에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직접 키우는 조합 농민들은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SSO 농법으로 키운 사과가 더 맛있고 단단한 건 알지만, 돈과 노력이 훨씬 더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조합 농민들을 모아 놓고 설득했다. 비용이 더 들어가더라도 품질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전국 어디서든 'SSORRY' 브랜드의 농작물이 맛과 건강, 신뢰의 상징이 되게 해야 한다고. 그렇게 시작한 SSO 농법이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들었다.
SSO 농법은 농사 매뉴얼이 따로 있다.
화학 비료는 쓰지 않는다.
겨울 땅에 거름은 꼭 줘야 하고, 아미노산과 칼슘도 꼭 넣는다.
스테비아 액체 비료는 연간 7~8회씩 친다.
24절기 날짜에 맞게 정확히 짓는다.
SSO 농법은 더 부지런해야 한다.
이렇게 키워 낸 쏘리 과일은 더 달고, 더 단단하다.
쏘리는 '족보' 있는 농산물이다.
누가,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제초제를 썼는지 안 썼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쏘리 농산물 포장 박스에 QR코드를 넣어서 누가, 어떻게 키웠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비용과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신념이다.

"사과라고 다 똑같은 사과가 아니에요. 우리는 이름이 있어요. 사과는 지역 이름을 많이 쓰지만, 우리는 '쏘리 사과'라는 이름을 씁니다. '족보'가 분명하지요.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투명하게 알 수 있어요. 내 것을 알린다는 것은 자신감이에요. 바로 브랜드죠."

이제는 농산물도 브랜드 시대다. "농산물 브랜드가 제대로 정립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농산물은 브랜드가 없어요.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같은. 미국은 시금치도 브랜드가 있어요. 농산물 브랜드를 제대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스토리를 팝니다.
먹으면 행복해지는"
농산물은 본연의 맛이 중요하다고 우 회장은 강조한다. "쏘리 농산물은 무엇보다 '맛'이 좋습니다. 대학교 연구소에서 저희 사과의 품질을 의뢰해 보면 눈에 띄게 수치가 좋게 나옵니다. SSO 농법 덕분이지요. 누가, 어떻게 정성들여 재배했는지를 알 수 있고, 친환경 건강 먹거리를 보장합니다. 게다가 맛이 월등히 좋습니다. 쏘리 사과 안에 품질과 차별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 땀,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거죠."

우 회장은 쏘리 농산물이 곧 '행복' 이라고 강조한다. 사과 한 알에 행복까지 거론하는 건 너무 거창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무렵, 우 회장은 다음과 같은 대답으로 그 의구심을 깔끔히 지워냈다.

"어느 날인가 저희 사과를 구매하신 분의 후기를 봤어요.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사과를 깎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다섯 알이나 먹었대요. 평소 다른 사과는 기껏해야 두 알도 채 못 먹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저희 쏘리 사과가 달고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다는 후기였습니다. '엄마, 이 사과 어디서 샀어? 엄청 맛있어. 하나 더 깎아주세요~~' 그렇게 가족이 더 대화하고, 더 웃고, 더 즐겁게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앉은 자리에서 서너 식구가 사과 다섯 알을 먹으려면 시간이 꽤 걸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 날 저녁 그 가족의 행복도는 평소보다 더 높았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난 연말에는 쏘리 이름을 달고,
첫 수출도 성사시켰다.
SSO 농법으로 키운 '쏘리 배'를 홍콩으로 수출 한 것이다. 우 대표는 항구에서 '콘테이너' 선적을 앞두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이제 시작이다' 문구를 새겼다.
우 대표는 2년 내 쏘리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50곳을 먼저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이 정도 판매망이면 농민들도 매출처 걱정없이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직영점에서는 쏘리 과일과 채소 수집 종뿐만 아니라 김치, 잼, 빵, 주스 등 2차 가공식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2019년에는 우선 쏘리 농작물이 10여 종에서 20여 종으로 늘어날 겁니다. 사과, 배, 자두, 복숭아, 키위, 딸기, 토마토, 양파, 고구마, 쌀 등 품목이 다변화되는 거죠.
2020년에는 쏘리 농작물 30종을 생산하고, 직영점1호점도 오픈할 겁니다. 우리나라도 '제스프리', '델몬트' 처럼 제대로 된 농산물 브랜드가 생기는 거죠."
글 김봉억 / 사진 엄태헌
먹으면 행복해지는 쏘리
쏘리
나의 꿈과 도전은 수출 농산물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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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과 도전은 수출 농산물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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